[프로팁뉴스/프로팁뉴스] 제 이름은 ‘왕 데슌’입니다.
심양에서 태어났고 자랐습니다.
제가 모델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 비로소 많은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어떤 사람은 저를 ‘가장 섹시한 할아버지’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저를 잠깐 뜨고 지는 인터넷 스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날을 위해 저는 60년간을 준비했어요.
24세에 전 연극 배우를 했습니다.
44세에 영어공부를 시작했고요.
49세에 마임극단을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베이징으로 이사를 가 이곳저곳을 전전했습니다.
당시 저는 제 이름 뒤에 붙일 스펙이 아무것도 없었고,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해야만 했습니다.
50세에 처음으로 피트니스 센터에 갔습니다. 운동을 시작했죠.
57세에 무대로 복귀했어요.
그리고 새로운 형식의 퍼포밍 아트를 만들었죠.
‘살아있는 조각 퍼포먼스’로 불리는 아트를요.
일흔이 되고 몸을 제대로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79세에 처음으로 런웨이에 섰습니다.
제 나이는 지금 여든이에요.
근데 아직도 저는 하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저는 여전히 이루고자 하는 꿈들이 있어요.
저를 믿으세요. 가능성은 탐험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 그런 생각이 변명거리가 되도록 놔두지 마세요.
당신이 무언가를 포기할 변명거리 말이에요.
아무도 당신의 성공을 막을 수 없습니다.
당신 자신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자신의 빛을 발할 때가 오면 가장 밝은 빛이 되세요.
전 지금 이 순간이 최고의 전성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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