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어서야 깨달은 어린왕자 힐링명언

어릴 때 생텍지페리가 지은 ‘어린왕자’라는 동화를 읽어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어린왕자는 대부분의 그 또래 어린이들이 필수로 읽는 동화이기도 한데요.

최근 우연한 기회에 ‘어린왕자’를 다시 읽어볼 기회가 생겨서 읽어봤습니다.

어른이 되어 다시 읽은 ‘어린왕자’는 어릴 때는 이해가 가지 않았던 주옥같은 힐링 명언들이 가득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감동으로 다가 왔던 어린왕자 명언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른이 되어서야 깨달은 어린왕자 명언 모음ZIP

1. 어른들의 생각

만약 어른들에게, “장밋빛 벽돌로 지은 예쁜 집을 봤어요. 창에는 제라늄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가 있고요.”

라고 말하면, 어른들은 그 집이 어떤 집인지를 생각해내지 못한단다.

“십만 프랑짜리 집을 봤어요!”

라고 말해야, 그들은 “참 멋진집이구나”하고 소리친단다.

2. 길들인 것에 대한 책임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것은, 네가 장미를 위해 들인 시간 때문이야.

하지만 너는 이것을 잊으면 안돼.

너는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는거야.

너는 장미에 대한 책임이 있어.

3. 마음의 눈

비밀 하나를 알려줄게.

아주 간단한 건데, 마음으로 보아야 더 잘 보인다는 거야.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4. 어린이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에는 어린이였어.

하지만,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단다.

5. 용기에 대한 생각

가끔 폭풍,안개, 눈이 너를 괴롭힐 거야.

그럴때마다, 너보다 먼저 그 길을 갔던 사람들을 생각해봐.

그리고 이렇게 말해봐.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어.” 라고.

6.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의 마음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과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7. 진정한 친구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문을 열어주지 않는 문을 너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너의 진정한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