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마다 잘되게 만드는’ 감사일기 쓰는 방법

습관적으로 무언가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은 계속해서 감사할 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감사를 하다보면 점점 내 삶에 감사할만한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되고 하는 일마다 그냥 잘되게 됩니다.

필자 역시 감사일기를 쓰고 있는데 감사일기를 쓰기 전과의 차이점은 마음속 불평 불만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문제가 생겨도 예전에는 불평을 했다면 지금은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고 일이 풀린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하는 일마다 잘되게 만드는’ 감사일기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일기 쓰는 방법

1. 단 한줄이라도 좋으니 매일 작성하라.

‘감사일기’의 핵심은 꾸준함입니다.

여러 문장을 쓰기어렵다면 단 한줄이라도 매일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가 제일 처음 감사일기 쓰기를 시작했을 때도 감사할 내용을 찾지 못해 아래와 같이 작성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침대에 누워 잠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라면과 계란, 공기밥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 어떤 내용이라도 괜찮습니다.

단 한줄이라도 매일 쓰다보면 여러분의 인생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2. 모든 일을 감사하라.

감사일기 쓰기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바로 ‘감사할 일’을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거창한 일에 감사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현재 택시를 타고 있다면 ‘택시를 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또는 ‘택시를 탄 덕분에 편하게 목적기까지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과 같이 작성하면 됩니다.

사소한 일부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감사일기 쓰기의 노하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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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체적으로 작성하라.

‘돈이 많아 감사합니다.’ 도 충분히 잘 쓴 감사일기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이면 구체적일 수록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 돈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면 ‘택시를 탈 수 있는 돈이 있어 감사합니다.’ 와 같이 왜 돈이 감사한지를 같이 적어주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때문에’가 아닌 ‘덕분에’로 써라.

언어란 참 신기해서한 단어 차이로 뜻이 달라지곤 합니다.

**때문에는 보통 무언가 핑계를 대거나 변경할 때 자주 쓰는 말입니다.

‘돈이 많기 때문에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 보다 ‘돈이 많은 덕분에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 가 더 많은 감사를 내포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타인과 대화를 할 때도 ‘때문에’라는 말보다 ‘덕분에’라는 말을 자주 쓴다면 관계가 빠르게 개선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5. ‘모든 문장은 감사합니다.’로 마무리하라

감사일기장에 적는 모든 문장의 끝에는 ‘감사합니다’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언어와 글에는 그것을 이루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괴롭습니다’는 말과 글을 자주 쓴다면 당신의 인생은 앞으로도 계속 괴로울 것입니다.

반면 ‘감사합니다’는 말과 글을 자주 쓴다면 당신의 인생은 앞으로도 감사할 일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는 일마다 잘되게 만드는’ 감사일기 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감사일기를 쓰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하루에 5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하루 5분만 투자하면 여러분의 인생은 지금과는 많이 달라지게 될 것이니 지금부터 감사일기를 꾸준히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 알려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를 읽고 실천하면서 알게 된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감사일기 쓰는 방법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