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잡는 방법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우리가 흔히 아는 명언입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잡을 지 아니면 기회인지 조차 모르고 흘려보낼지는 모두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성공한 명사들은 기회를 잡기 위해서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조언을 하는데요.

오늘은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1루수였던 루 게릭이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일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회를 잡는 방법

1925년 뉴욕 양키스의 선발 1루수 윌리 핍이 두통 때문에 경기에서 결장했습니다.

핍의 자리에는 루 게릭이라는 이름의 루키가 올라갔습니다.

루 게릭은 이 때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고 이후 2130연속 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윌리 핍은 두통으로 경기에 결장한 이후 한번도 뉴욕 양키스의 1루수로 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윌리 핍이라는 이름은 주전선수가 하루 결장을 원하거나 빠질 때를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큰 돈을 벌기 위해서는 항상 경주 선상에 있어야만 합니다.

경주에 참가하지 않으면 이길수도 보여 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필요로 할 때 항상 대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요청한 것을 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잘해내야 합니다.

특히 아무도 먼저 나서지 않으려는 귀찮고 손 많이 가는 일을 자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도 웃으면서, 즐기면서 말입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엉거주춤 몸을 반만 일으키지 말고 자신이 빛날 기회만 있으면 스프링처럼 튀어 올라야 합니다.

항상 경기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CEO의 저녁 식탁 – 성공의 모든 원칙이 숨어 있는 곳’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