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 이런 사람 꼭 있습니다.” MBTI별 술자리 특징

2022년이 가고 2023년 새해가 오면서 동창회, 회식, 가족 모임 등 신년회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술자리에서 MBTI별로 나타나는 특징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MBTI별 술자리 특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MBTI별 술자리 특징

ENFP, ESFP

1차에서 이미 2차처럼 달리고 있는 사람은 ENFP와 ESFP의 유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술을 좋아해서 술을 많이 마시는 게 아니라면 1차부터 달리는 사람은 ENFP와 ESFP라고 하네요.

INFJ, INTJ

INFJ와 INTJ의 특징은 미리 2차 장소를 조용히 찾아보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1차 술자리를 나와 즉흥적으로 2차 술자리를 정하는 것을 싫어하며, 미리 정해둔 2차 자리로 이동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ISFP, INTP

ISFP와 INTP는 술자리 모음을 즐기지만 적극적으로 주도하지는 않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누가 먼저 2차 가지고 해주길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차에 관심 없는 듯 보이는데 2차 갈래? 라고 할 때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은 ISFP와 INTP유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SFJ, ENFJ

ESFJ와 ENFJ 유형은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입니다.

물밑에서 어느 정도 2차 갈 사람을 한명씩 포섭한 이후 포섭한 인원이 과반수가 넘으면 본격적으로 2차 가자고 주도한다고 하네요.

ISFJ

ISFJ 유형은 평소 2차를 즐기지 않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ESFJ가 2차 갈 인원을 포섭할 때 가장 먼저 포섭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ISFJ’도 2차 간데, 다들 빠지지 말고 가자’는 ESFJ의 단골 멘트라고 합니다.

ESTP, ENTP

ESTP와 ENTP는 2차를 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2차 술자리에 갈지에 대해 결정도 나지 않았는데 ‘야, 우리 2차 가서 이거 먹자’라고 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ESTJ

ESFJ와 ENFJ 유형은 모임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2차 갈 인원을 어느 정도 포섭하고 2차 가는 것이 공식화 될 쯤 2차 장소에 전화해서 미리 예약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ESTJ

ESTJ는 준비성이 철저해 준비해 놓은 술집리스트를 ENTJ에게 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INFJ와 INTJ는 2차 장소를 조용히 찾아본다면 ESTJ는 대범하게 ‘2차로 여기갈래?’ 라고 하며 2차 장소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하네요.

INFP

INFP는 술자리에서 조용하고 술자리에 대해 관심도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반전이 “얘는 2차 안가겠지’ 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는데 지도 앱으로 2차 장소가 어딘지 확인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ISTP

ISTP는 술자리에서 2차 안가는 사람에게 왜 안가냐며 눈치주는 유형의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ISTJ

ISTJ는 귀가본능이 뛰어나 2차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이미 집에 가고 술자리에 없는 사람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