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재벌집 막내아들은 탑스타 송중기가 출현하는 드라마로 시작전부터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 리스크를 관리했던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모습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종영된 지금,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영되고 최대의 수혜를 받은 사람은 바로 배우 박지현이라고 하는데요.
배우 박지현은 극중 재벌가 장손 진성준(김남희)의 아내이자 전략적 파트너인 모현민 역을 연기했습니다.
모현민은 순양가의 안주인이 되기 위해 앞만 보고 질주하는 야망 가득한 인물로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등장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박지현이 모현민 역을 선택한 이유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을 선택한 이유는 작가의 탄탄한 배역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민영, 모현민, 레이첼 등 세가지 배역의 오디션이 있었고 오디션 장에 가서 연기를 했는데 한번의 오디션으로 모현민 역활로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감독이 상상했던 모현민의 이미지와 박지현의 이미지가 너무 비슷해 모현민 역만 시켰다 합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배우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고급스러운 미모, 고급스러운 여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을 수 있었으니 모현민이라는 배역은 박지현에게 있어서 잊지못할 배역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습니다.
모현민을 연기하기 쉽지 않았다고 하던데..

박지현은 모현민 배역을 연기하기가 쉽지 않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평소 자신의 연기와는 다른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갈등을 조성해야 하는 인물이라 화술적인 부분을 가장 많이 신경썼다고 밝혔는데요.
“표정이나 눈빛은 많이 표현하지 않고 신비롭게 가려고 노력했고, 화술적인 부분은 과하지도 않고 밋밋하지도 않게..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갈등을 조장해야하는 부분이니까요.” 라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이 진행될 수록 평소 말투 자체도 모현민 처럼 변해서 중후분부터는 연기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합니다.
박지현이 ‘재벌집 막내아들’ 최대 수혜자인 이유

배우 박지현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현한 이후 고급스러운 미모, 고급스러운 이미지, 고급스러운 아름다움 등의 수식어가 붙게 되었습니다.
최근 바니스뉴욕과 함께 데이즈드 화보에서 여전히 고급스런운 미모를 뽐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바니스뉴욕은 미국의 글로벌 력셔리 뷰티 브랜드로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여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는데요.
이 화보촬영에서 배우 박지현의 우아하면서도 깨끗한 매력이 돋보였다며 관계자들이 평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