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많이 받는다고?” ‘더 글로리’ 대박 터뜨린 김은숙 작가의 원고료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로 최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성공리에 방영을 마쳤습니다.

‘더 글로리’는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파트1은 종영되었고 파트2는 3월에 방영됩니다.

더 글로리 파트 1 종영 후 시청자들은 해당 드라마를 만든 김은숙 작가에게 ‘이번에도 역대급 명작을 탄생시켰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더 글로리 출연진만큼 김은숙 작가의 인기도 상승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은숙 작가의 회당 원고료는 얼마나 되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은숙 작가의 원고료

"이렇게나 많이 받는다고?" '더 글로리' 대박 터뜨린 김은숙 작가의 원고료 2

김은숙 작가는 2023년부터 드라마 작품활동을 이어 왔는데요.

파리의연인, 온에어, 시크릿가든, 신사의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텨 션사인, 더킹 : 영원의 군주, 더 글로리 등의 화제작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대학시절 학비를 버느라 또래보다 5년 늦게 입학했고 졸업 이후에는 대학로에서 연극 대본을 집필했지만 무명이었기 때문에 고정 수입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로 연극 대본 집필을 하다 한 드라마 제작사에 취업해 처음 받은 월급이 7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이 후 ‘파리의연인’이 시청률 57.6% 기록하면서 김은숙 작가의 회당 원고료는 3000만원까지 상승하였고 공유와 김고은이 출현하여 큰 인기를 얻었던 ‘도깨비’의 회당 원고료는 8000만원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미스터 션사인’의 원고료가 회당 1억원을 넘겼을 정도로 스타 작가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렇게나 많이 받는다고?" '더 글로리' 대박 터뜨린 김은숙 작가의 원고료 3
사진=채널에이

스타들이 먼저 찾아오는 드라마 작가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의 원고료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녀가 극본한 드라마의 시청률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파리의연인 최고시청률 약 57%를 시작으로 김은숙 작가가 극본한 드라마 대부분이 20%~30% 정도의 시청률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글리로’의 성공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김은숙 작가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