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2016년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이후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탑스타 반열로 올랐습니다.
톱스타 반열에 합류한 한소희는 여전히 솔직하고 가감없는 모습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 빚투논란

한소희는 5살에 헤어진 어머니의 빚투 사건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솔직하고 담백한 심경고백으로 오히려 대중의 응원을 받아 빚투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5살에 헤어진 어머니를 20살에 다시 만났고 그 때 어머니에게 빚이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데뷔전부터 빚을 대신 갚아나갔다고 합니다.
한소희가 데뷔해 유명세를 얻은 후 한소희 어머니는 한소희의 유명세를 내세워 여러 사람들에게 거액의 돈을 빌렸는데 갚지 않아 한 채무자가 커뮤니티에 ‘한소희 빚투’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하지만 이 당시 한소희는 어머니가 자신의 이름으로 거액의 돈을 빌린 사실을 전혀 몰랐고 빚투 논란이 있은 후 발빠르게 본인의 블로그에 사과의 글을 올리면서 빚투 논란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실제 법적으로 한소희 어머니가 한소희의 유명세를 팔아 거액의 빚을 졌더라도 한소희가 갚을 이유는 없다고 합니다.
흡연자? 비흡연자?

한소희의 흡연사진이 온라인에 노출되면서 그녀의 흡연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른 적 있었습니다.
한소희는 흡연을 한다 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말하는 대신 해당 사진에 “과거라고 표현하는 것도 웃기다. 그 사진들은 불과 3~4년 전 정도이다”라며 과거 흡연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흡연 사실을 솔직하게 밝힌 한소희의 팬들은 당당하며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소희 타투의 의미

한소희는 과거 연예인이 되기 전에 타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예인 활동을 위해 현재는 타투를 제거했지만 과거 사진을 보면 타투를 새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로 꽃모양의 타투가 많았는데 그 꽃은 자신을 어릴 때부터 키워 준 할머니의 탄생화라고 하네요.
소주모델 발탁

한소희는 2023년 3월 롯데칠성음료의 새로운 소주 브랜드인 ‘처음처럼’의 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한소희의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이미지가 ‘처음처럼’의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고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소주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애주가로 알려진 한소희는 명절에 친동생과 함께 술을 마셨는데 너무 많이 마신 나머지 만취해 마당데크에서 대자로 뻗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그리고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고 글을 작성했는데 소주모델로 발탁된 이후 ‘취소합니다.’ 라고 올려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코 성형의혹?

한소희는 11월 30일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고독한 한소희’에 직접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한소희는 자신의 셀카를 직접 찍어 본인임을 인증함과 동시에 ‘여러분 저 진짜 실리콘으로 코 세우고 그런거 아니다. 비뚤어진 코를 일자로 세워서 코가 높아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만성비염으로 인해 숨쉬기가 어렵고 발성이 이상해져 비염수술을 한 거라고 코 성형수술 의혹을 해명했습니다.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는 한소희 배우님의 꾸준한 활동을 기대합니다.